협의체 소식
시민의 복지상상이 현실이 되는 실천적 소통의 장
시민의 복지상상이 현실이 되는 실천적 소통의 장
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인광)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계절반찬 오이지 지원 사업’을 5월 20일, 5월 27일 양일간 추진했다.
계절반찬 오이지 지원 사업에는 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명이 함께 모여 직접 끓인 천일염 물에 오이 담그는 것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 숙성된 오이지를 소분하여 배분했다.
이번에 담근 오이지는 관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달되었다.
박인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문표 감북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고생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노력들이 모여 더욱 살기좋은 감북동이 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